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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카콜라 북한 간다 .. 美 기업으론 첫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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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본주의의 상징인 코카콜라가 북한에 가장 먼저 제품을 직수출, 50년만의 첫 북한진출 미국 기업이란 타이틀을 따게 됐다.

    코카콜라측은 21일 중국 북부공장에서 생산된 코카콜라가 트럭편으로 신의주를 거쳐 22일중 북한에 도착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존 구스타브슨 한국코카콜라 홍보이사는 "미국의 대북제재 완화로 코카콜라를 북한에 수출하는 것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 스프라이트 환타 등 다른 청량음료도 수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코카콜라는 그동안 북한대표단을 미국 애틀랜타 본사에 초청하는 등 북한에 적극적인 "구애" 활동을 펴왔다.

    지구상에 코카콜라가 들어가지 않은 마지막 시장중 하나인 북한에 가장 먼저 진출, 경쟁사인 펩시콜라의 기선을 누르기 위해서다.

    그러나 코카콜라의 상징인 붉은 상표가 부착된 회사차량으로 코카콜라를 평양까지 운반하게 될지는 불확실하다.

    코카콜라 상표는 그동안 북한에서 "미제국주의"의 상징으로 여겨져온 탓이다.

    때문에 코카콜라차량 대신 북한측에서 제공하는 일반차량으로 반입될 가능성이 높다고 관계자들은 말했다.

    육동인 기자 dong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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