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파 차단용 도료를 미국에 수출할 것이라는 소문으로 강세를 보였다.

65원 오른 2천9백65원에 마감됐다.

이런 소문에 힘입어 5월30일 1천8백60이던 주가(액면가 5백원)는 연일 상승세를 타 지난 8일 3천65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회사측은 14일 증권거래소 공시를 통해 "공동 제휴사인 (주)에드텍과 국내 특허출원을 해놓았고 오는 28일에는 미국을 비롯한 일본,유럽지역등의 16개국에 국제 특허출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미국 경영자문가를 통해 전자파 차단용 도료인 전자파 닥터의 마케팅과 수출업무를 추진하고 있지만 아직 수출계약이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