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는 13일 뉴욕증시와 나스닥에 대해 현재 16분의 1달러 단위로 거래되고 있는 주식을 오는 9월부터 점진적으로 1또는 5센트단위로 거래하도록 했다.

이에따랄 뉴욕증권거래소는 9월 둘째주나 세째주부터 우선 시범적으로 50개 주요 종목을 이같은 단위로 거래할 계획이라고 이날 밝혔다.

현재 미국주식은 계산하기 어렵고 금방 파악하기도 어려운 16분의 1달러(0.0625달러)단위로 거래되고 있어 불편하다는 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