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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법률방송서 궁금증 풀까 .. 'Law TV 15일 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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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딱딱하고 이해하기 힘든 법률이야기를 실제 생활과 연관시켜 일반인들이 쉽게 알수 있도록 드라마로 제작해 인터넷을 통해 방영하는 법률방송국이 등장했다.

    위례종합법률사무소의 권영기 대표 변호사는 온라인으로 방영하는 인터넷 법률방송국 "Law TV(www.chlaw.co.kr) "를 개국,오는 15일부터 방영한다고 밝혔다.

    Law TV는 일상생활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법률현상과 이에 대한 해결방법 등을 드라마나 인터뷰,뉴스토론 형식으로 보여준다.

    한마디로 일반인들이 일상생활 과정에서 부딪치는 법률 관련 문제를 방송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알 수 있게 만든 코너다.

    특히 주인공들이 실생활을 연기하면서 드라마를 통해 문제를 풀어 누구나 쉽게 법률에 접근할 수 있게 했다.

    Law TV는 개국초기에는 일반인들의 관심이 가장 많은 이혼 상속 등과 관련된 가정법률과 교통사고 등 교통 관련법률을 다루는 드라마를 방영할 예정이다.

    주요 방송 내용은 <>재산 분할과 위자료의 차이점 <>이혼때 재산분할과 위자료의 구체적인 액수 <>상속세 계산법 <>교통사고에 따른 책임과 보상의무 등 기본적인 내용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이와함께 <>부정행위로 이혼당한 사람도 재산 분할청구가 가능한 지 <>효자도 다른 형제들과 똑같이 재산을 상속받나 <>유언으로 한명의 자녀에게만 모든 재산을 물려줄 수 있을까 <>중대한 교통사고를 내면 무조건 처벌받나 등으로 테마를 정해 실제 사례에 따른 법률관계를 분석해 준다.

    Law TV는 고객들이 초기부터 관심을 기울일 수 있도록 유명 탤런트들을 동원해 드라마를 제작했다.

    변소정 김미화 태현실 정욱 김영배씨 등이 드라마에 참여했다.

    Law TV는 우선 생활주변의 법률 이야기를 다룬 뒤 취급영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세금 부동산 금융 청소년범죄 등과 관련된 드라마를 곧 제작해 방영한다는 계획이다.

    Law TV는 앞으로 법조인을 꿈꾸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유료 인터넷 법률 교육방송도 펼칠 계획이다.

    인터넷을 통한 법률교육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방 학생이나 직장에 다니는 수험생들도 시간이나 장소에 관계없이 수준높은 법률교육을 받을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또 법원경매 정보와 경매입찰,등기업무 등 경매토털서비스를 제공하는 부동산 경매서비스와 법률자문 세금설명 등에도 나설 계획이다.

    뿐만아니라 법률서적 강의교재 등 법률 관련 물품들을 사이버공간에서 파는 전자상거래서비스도 시작할 예정이다.

    권 변호사는 "일반인들이 생각하기에 법률은 복잡하고 어려워 접근하기 쉽지 않은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 생활에서 일어나는 법률현상은 그리 복잡한 이론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며 "영상을 통해 법률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법률 대중화에 가장 효과적이라고 생각해 인터넷 법률방송국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 정대인 기자 bigman@hankyung.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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