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장 후보 2인 압축 오는 18일 주주총회에서 선임될 외환은행장 후보가 박동훈 경남은행장과 김경림 부산은행장으로 압축됐다.

외환은행은 16일 행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외환은행장 후보에 대해 논의, 이같이 결정했다.

외환은행은 17일 오전 행장후보추천위원회를 한차례 더 연뒤 단독후보를 결정하기로 했다.

박동훈 행장은 옛 상업은행 상무를 역임했으며 김경림 행장은 은행감독원 부원장보를 지냈다.

현승윤 기자 hyunsy@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