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0.05.01 00:00
수정2000.05.01 00:00
20년간 현장에서 일하면서 생산직 사원중 처음으로 여성반장으로 임명될 만큼 열의와 성의를 갖고 업무를 처리해왔다.
베네주엘라와 인도네시아 합작공장에 기술지도원으로 파견돼 공장을 조기 정상화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작업자마다의 문제점을 찾아내 업무지도를 해옴으로써 불량률을 2.45% 낮추고 연간 4억5천만원의 원가를 절감했다.
외주 인원도 직접 관리,생산능률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연 2천만원의 원가를 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