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98년초 회사가 부도를 내는 등 심각한 경영난에 직면하자 동료근로자를 설득,고통 분담을 통한 회사살리기운동을 전개하는데 앞장섰다.

주 2~3회씩 분임조 활동을 벌여 품질 향상과 불량률 감소에 기여했다.

신입사원이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성심껏 작업을 지도하고 회사내 궂은 일을 도맡아 처리했다.

지난 26년간 생산직근로자의 어머니 역할을 담당해왔다.

주 1~2회 사내정화운동에도도 적극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