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모든 신생아에 선천성대사이상검사 실시...내년부터 입력2000.04.11 00:00 수정2000.04.1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보건복지부는 내년부터 모든 신생아에 대해 정신지체아를 예방하기 위한 선천성대사이상검사를 실시키로 했다. 이에따라 내년부터 연간 65만명의 신생아들이 우유나 모유를 섭취할 경우 뇌세포가 파괴되는 질병 등에 대한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게 됐다. 또 미숙아 및 선천성이상아의 부모는 내년부터 병원비중 본인부담금의 80%한도내에서 최고 5백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한국경제]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배성재, 아나운서 출신이 '야한 꿈 꾸세요'라니"…비판한 방심위 심야 시간대 방송되는 라디오 프로그램의 방송언어 사용이 부적절하다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 지적이 나왔다. 특히 SBS파워FM '배성재의 텐'을 진행하는 배성재 전 SBS 아나운서의 실명을 언급하며... 2 "어르신 600명 다녀가"…경로당 '스크린 골프장' 반응 터졌다 강남구에 서울시 최초로 경로당 내 스크린 파크골프장이 조성됐다.강남구는 서울시 최초로 경로당 내 스크린 파크골프장을 조성한 '매봉시니어센터 부설 파크골프 아카데미(이하 아카데미)'가 시범 운영을 마치고... 3 전남도 공무원 133명 무더기 송치…"배임·횡령, 대부분 6~7급" 전라남도 공무원 133명이 무더기로 검찰에 송치됐다.4일 전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1대는 배임과 업무상횡령 등의 혐의로 전남도청 소속 공무원 133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