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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신업계 3强구도 재편] 'IMT-2000 사업권 향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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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T-2000 사업권 향방은 통신업계의 재편구도를 가름하는 최대 관심사다.

    통신업체들 모두 IMT-2000 사업권 확보를 위해 서로 이합집산을 서두르고 있다.

    이런 가운데 통신업계 재편 시나리오에는 IMT-2000 사업권 선정과 관련, 여러가지 복안도 함께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현재까지 IMT-2000 사업에 도전하고 있는 집단은 모두 4그룹이다.

    한국통신-한통프리텔 그룹, SK텔레콤-신세기 그룹, LG텔레콤-데이콤-LG정보통신 그룹, 하나로통신이 주도하는 그랜드 컨소시엄 등이 그것이다.

    정부는 IMT-2000 사업권을 3개 컨소시엄에 줄 방침이다.

    또 각 컨소시엄에는 동일인 지분이 최대 30%를 넘지 못하게 유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우선 사업자수를 3개로 압축할 경우 정부가 구상중인 3강체제와 맞아 떨어진다.

    한국통신과 SK, LG 등의 컨소시엄이 유력하다.

    동일인 지분을 30% 이내로 제한하는 방안은 각 그룹별 컨소시엄 구성에 커다란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정부는 벤처기업 육성 차원에서 각 컨소시엄에 최소한 벤처기업의 지분을 15%이상 의무화해 벤처기업의 참여를 적극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이 경우 IMT-2000 사업권에 도전 의사를 밝힌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등의 단체가 사업자 선정과정에서 강력한 이익집단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또 사업권에 도전하는 각 그룹별로 유수한 해외기업들을 컨소시엄에 참여시키기 위한 경쟁도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정종태 기자 jtchung@k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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