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I프라이데이 등 5개 유명 패밀리 레스토랑들이 1일부터 인터넷 사이트를 함께 운영하고 제휴카드를 발급하는 등 공동 마케팅을 전개한다.

참여업체는 TGI프라이데이 외에 마르쉐 아웃백스테이크 토니로마스 씨즐러 등이다.

이들 레스토랑들은 이날 개설한"빅패밀리( www.bigfamily.co.kr )"사이트를 통해 일정 포인트에 도달한 고객에게 외식 상품권,노트북,해외 여행권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 빅패밀리-LG제휴카드를 발급받은 회원들에게는 각 업체별로 2만원짜리 무료 식사권 1장씩 총 5장을 무료 제공하고 이용금액의 10%를 공동 적립해준다.

이와함께 5월말까지 3~5개 매장을 방문해 세트메뉴를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방문 횟수별로 5~10만원 상당의 무료 식사권과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등을 주는 "릴레이 프로모션"이벤트도 진행한다.

윤성민 기자 smyoon@ked.co.kr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