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왕 장보고, 인터넷 사이트서 '부활' 입력2000.03.13 00:00 수정2000.03.13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해상왕 장보고가 천년의 잠에서 깨어나 새 시대의 또다른 바다인 인터넷에서 부활했다. 13일부터 개설되는 해상왕 장보고 홈페이지에는 일반인 학생은 물론 장보고전문가까지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제작돼있다. 해상왕 장보고와 성웅 이순신을 비교하고 참여자들이 의견을 개진하는 토론의 장도 마련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신흥 M7 주목"…벤처자금 빨아들이는 AI 신성 코어위브 33조원, 데이터브릭스 90조원, 스케일AI 20조원. 주요 미국 비상장 테크기업이 최근 인정받은 몸값이다. 한 달 새 나스닥 기술주 주가가 휘청하자 반대급부로 아직 상장하지 않은 유망 테크기업에 관심이 커... 2 [포토] 진주시, 지자체 첫 위성 발사 진주시의 초소형 위성 ‘진주샛-1B’를 실은 로켓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밴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되고 있다. 기초자치단체가 주도해 제작한 국내 첫 위성이다. 진주시 제공 3 NXC 암호화폐 사업 철수 '수순' 게임회사 넥슨의 모회사 NXC가 수백억원 가치의 암호화폐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은 최근 일부 암호화폐를 자회사에 빌려주면서 알려졌다. 넥슨 창업자인 김정주 전 NXC 대표가 생전에 구입한 암호화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