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전문업체 블루버드소프트는 최근 통합메시징서비스(UMS) 기반의
무료 포털 서비스 "한박스(Hanbox)"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한박스(www.hanbox.com)는 아이디(ID) 하나로 전자우편 전화 휴대폰 팩스로
메시지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음성메시지를 전화로는 물론 인터넷을 통해서도 확인하고 답장할 수 있다.

팩스로 출력해 볼 수도 있다.

블루버드소프트 관계자는 "앞으로 UMS를 비롯해 실시간메시징서비스(IMS),
웹메일 서비스, 유.무선 전화, 홈네트워크 서비스 등 모든 통신서비스를
연결해 자유롭게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토털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AMS"(Anywhere Messaging Service)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블루버드소프트는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해 이번중 일본어 처리기능을
가진 "한박스재팬"을 선보일 예정이다.

일본 지사도 설립할 계획이다.

(02)501-3944

< 김경근 기자 choice@ 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1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