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고주협회 마케팅포럼은 21일 호텔롯데에서 총회를 열고 "스무살의
011 TTL"의 책임 마케터인 이방형 상무를 99년 최고의 마케터로 선정,
시상식을 가졌다.

이 상무는 신세대층을 타깃으로 차별화된 광고전략과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여 브랜드 인지도를 크게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금년에 첫 제정된 마케터상은 광고주협회의 회원사 1백70개사에서 추천을
받아 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2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