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 우수사이버몰] 우수상 : 직판부문 .. '장미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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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미넷(인터플라워) www.jangmi.net ]
인터넷을 통한 꽃배달전문업체인 인터플라워가 운영하는 전국 화원 직거래
사이트.
야후와 네이버의 추천사이트로 등록돼 있고 한국통신의 공식 꽃배달IP이다.
지난 5월 전국 화원과 소비자가 직거래할 수 있도록 개설됐다.
현재는 가맹점이 80여개,협력 업체가 5백여개를 확보하고 있다.
이 사이트에서는 꽃다발 바구니 난 관엽 웨딩 화환 등을 취급한다.
기획상품으로 장미 1백송이 박스와 천년사랑 플라워케익 등도 마련했다.
가격은 3만~12만원이며 3만~8만원짜리가 잘 팔린다.
인두환 사장은 가격이 다른 꽃 쇼핑몰보다 10%가량 싸다고 소개했다.
이 사이트는 꽃을 보내기 전에 디지털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 미리 보내주는
것이 특징이다.
신뢰도를 높이고 반품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
이 때문에 반품이 거의 없다는게 이 회사측의 자랑이다.
또 고객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화원에서 즉시 배달, 싱싱한 꽃을
보내준다.
수수료는 받지 않는다.
이 사이트에서는 CD 향수 속옷 캐릭터인형 등도 취급하고 있다.
결제는 온라인 입금은 물론 신용카드로도 처리할 수 있다.
대금은 각 회원 화원의 계좌로 자동 입금된다.
이 사이트의 특징은 각 지점마다 개별 홈페이지를 갖고 있다는 점이다.
인터넷 주소는 seoul.jangmi.net, daegu.jangmi.net 등으로 각 지역 명칭을
넣어 찾기 쉽도록 돼 있다.
포인트제를 도입, 많이 이용한 고객에게 혜택을 주고 있다.
포인트는 가맹점, 구매금액에 따라 약간씩 다르다.
포인트는 꽃을 살 때 현금처럼 쓸 수 있다.
여러 사람의 포인트를 모아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포인트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회원으로 등록해야 한다.
회원 등록은 이 사이트에서 한번만 주문을 하면 자동으로 등록된다.
회원에게는 기념일에 메일을 보내주고 신상품이 나오면 알려준다.
친구들의 메일주소를 적어두면 기념일에 맞춰 친구들에게 알려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 회사는 내년부터 홈페이지를 새로 꾸며 고객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고객들에게 무료 E메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한국통신프리텔과 제휴, 주문및 배달 상황을 휴대폰으로 전해주고 휴대폰
으로 주문할 수도 있게 할 계획이다.
< 송태형 기자 toughlb@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18일자 ).
인터넷을 통한 꽃배달전문업체인 인터플라워가 운영하는 전국 화원 직거래
사이트.
야후와 네이버의 추천사이트로 등록돼 있고 한국통신의 공식 꽃배달IP이다.
지난 5월 전국 화원과 소비자가 직거래할 수 있도록 개설됐다.
현재는 가맹점이 80여개,협력 업체가 5백여개를 확보하고 있다.
이 사이트에서는 꽃다발 바구니 난 관엽 웨딩 화환 등을 취급한다.
기획상품으로 장미 1백송이 박스와 천년사랑 플라워케익 등도 마련했다.
가격은 3만~12만원이며 3만~8만원짜리가 잘 팔린다.
인두환 사장은 가격이 다른 꽃 쇼핑몰보다 10%가량 싸다고 소개했다.
이 사이트는 꽃을 보내기 전에 디지털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 미리 보내주는
것이 특징이다.
신뢰도를 높이고 반품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
이 때문에 반품이 거의 없다는게 이 회사측의 자랑이다.
또 고객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화원에서 즉시 배달, 싱싱한 꽃을
보내준다.
수수료는 받지 않는다.
이 사이트에서는 CD 향수 속옷 캐릭터인형 등도 취급하고 있다.
결제는 온라인 입금은 물론 신용카드로도 처리할 수 있다.
대금은 각 회원 화원의 계좌로 자동 입금된다.
이 사이트의 특징은 각 지점마다 개별 홈페이지를 갖고 있다는 점이다.
인터넷 주소는 seoul.jangmi.net, daegu.jangmi.net 등으로 각 지역 명칭을
넣어 찾기 쉽도록 돼 있다.
포인트제를 도입, 많이 이용한 고객에게 혜택을 주고 있다.
포인트는 가맹점, 구매금액에 따라 약간씩 다르다.
포인트는 꽃을 살 때 현금처럼 쓸 수 있다.
여러 사람의 포인트를 모아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포인트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회원으로 등록해야 한다.
회원 등록은 이 사이트에서 한번만 주문을 하면 자동으로 등록된다.
회원에게는 기념일에 메일을 보내주고 신상품이 나오면 알려준다.
친구들의 메일주소를 적어두면 기념일에 맞춰 친구들에게 알려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 회사는 내년부터 홈페이지를 새로 꾸며 고객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고객들에게 무료 E메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한국통신프리텔과 제휴, 주문및 배달 상황을 휴대폰으로 전해주고 휴대폰
으로 주문할 수도 있게 할 계획이다.
< 송태형 기자 toughlb@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1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