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양사의 제품, 기술, 유통상의 강점을 각사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방편으로 사용할 것이다.

후지와 제휴함으로써 우리는 일본 시장 진출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

동시에 GM의 장래가 달려있는 아시아에서 마켓셰어가 커질 것이다.

우리는 이같은 제휴의 잠재력을 현실화하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여야
한다.

( 잭 스미스 GM 회장, 지난 11일 후지중공업과 전략적 제휴를 발표하면서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1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