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오는 2001년까지 유성구 궁동과 신성동 주택가에 각각 23억원과
17억원을 투입해 1백50대와 1백5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을
조성한다.

또 같은기간 동구 중동 인쇄거리에도 25억원을 들여 2백대를 주차할수
있는 공영주차장을 만들기로 했다.

대전시는 이같은 내용의 주차업무 추진계획을 15일 확정 발표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1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