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시대] 대전/충청 : '충청남도'..중국 교역 중심지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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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 충남북은 반도의 중심부분이다.
특히 중국과 가장 가까운 곳이다.
충남북은 이런 지리적 강점을 최대한 활용한다는 구상을 세워놓고 있다.
물류기능을 확충해 한반도의 물류중심기지로 만들면서 환황해권 시대의
산업생산기지로 발돋움시키겠다는 구상이다.
근래들어 중부권으로 첨단산업 기업들이 몰려들고 있어 이들 지역의 기대는
한껏 부풀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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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를 향한 환황해권 대중국 교역의 중심역할을 할 교육중심지역으로
성장시키겠다는 전략이다.
이같은 차원에서 석문산업단지 장학구가산업단지 고대/부곡산업지구 등을
내년에 관세자유지역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국제 물류센터 역할을 하겠다는 것이다.
충남도는 전역을 3각축으로 잇는 신산업지구를 구축하기로 하고 북부축
서해안고속도로축 동남부축으로 나눠 개발하기로 했다.
북부축은 애니메이션 게임소프트웨어 반도체 통신장비 등 첨단산업중심으로
산업구조를 개편해 나갈 예정이다.
서해안고속도로축은 석유화학 철강산업을 육성하되 친환경산업으로
고도화시킬 예정이다.
환황해권 교역거점으로 육성시켜 대중국 전초기지로 만들 계획이다.
동남부축은 대덕 연구단지의 연구인력들이 창업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근교형 첨단벤처단지로 변모시킬 방침이다.
이와 함께 행담도 삽시도 도비도 등 서해안의 섬을 관광지로개발해 21세기
해양 레저산업의 중심지대로 육성하기로 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15일자 ).
특히 중국과 가장 가까운 곳이다.
충남북은 이런 지리적 강점을 최대한 활용한다는 구상을 세워놓고 있다.
물류기능을 확충해 한반도의 물류중심기지로 만들면서 환황해권 시대의
산업생산기지로 발돋움시키겠다는 구상이다.
근래들어 중부권으로 첨단산업 기업들이 몰려들고 있어 이들 지역의 기대는
한껏 부풀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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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를 향한 환황해권 대중국 교역의 중심역할을 할 교육중심지역으로
성장시키겠다는 전략이다.
이같은 차원에서 석문산업단지 장학구가산업단지 고대/부곡산업지구 등을
내년에 관세자유지역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국제 물류센터 역할을 하겠다는 것이다.
충남도는 전역을 3각축으로 잇는 신산업지구를 구축하기로 하고 북부축
서해안고속도로축 동남부축으로 나눠 개발하기로 했다.
북부축은 애니메이션 게임소프트웨어 반도체 통신장비 등 첨단산업중심으로
산업구조를 개편해 나갈 예정이다.
서해안고속도로축은 석유화학 철강산업을 육성하되 친환경산업으로
고도화시킬 예정이다.
환황해권 교역거점으로 육성시켜 대중국 전초기지로 만들 계획이다.
동남부축은 대덕 연구단지의 연구인력들이 창업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근교형 첨단벤처단지로 변모시킬 방침이다.
이와 함께 행담도 삽시도 도비도 등 서해안의 섬을 관광지로개발해 21세기
해양 레저산업의 중심지대로 육성하기로 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1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