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경영] '개성 존중' 입력1999.12.13 00:00 수정1999.12.13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 누구나 능력이 있습니다. 다만 다를 뿐입니다. 조직에서 무능한 것으로 분류되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사람은 누구나 한두가지 재주를 갖고 있다. 조직의 획일적인 평가기준 탓에 드러나지 않을 따름이다. 리더는 조직원의 잠재력을 찾아내고 이를 북돋워야 한다. 개성을 존중하면 그 잠재력이 보인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13일자 ).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경에세이] 정치인의 듣기평가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고 합디다. 그런데 그건 사공이 많아서가 아니라 ‘자기 말만 말이다’ 해서 그래요. 상대가 누구든 몸을 낮추고 귀 기울이면 버릴 말 하나 없어요. 귀만... 2 [시론] AI는 늦었지만 AX는 앞서가자 세계를 놀라게 한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 혁명이 시작된 지 2년여가 지나며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한 AI 패권전쟁이 점입가경이다. AI는 이제 국가와 기업의 미래 명운을 좌우할 핵심 전략기술로 부상했다.... 3 [천자칼럼] 보이콧 시달리는 테슬라 1996년 미국 라이프지에 나이키 축구공을 한땀 한땀 바느질하는 한 파키스탄 소년의 사진이 실렸다. 소년의 나이는 12세, 그의 시급은 6센트에 불과했다. 이 보도 이후 나이키는 미성년자 노동 착취를 일삼는 악덕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