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중수 < 대표 >

장인무역은 주방용품 수출업체로 수출제품의 90% 이상을 선진국으로
수출하고 있다.

특히 미개척분야인 식당용 주방용품 시장에 뛰어들어 스테인리스 주방용품만
1천만달러어치를 수출하는 등 올해 2억달러의 수출실적을 올렸다.

전세계 바이어로부터 소량 주문을 받고 일괄 생산해 공급하는 특이한
수출방식을 통해 새로운 시장개척에 성공했다.

임중수 대표는 소량주문이라도 철저한 품질을 보장함으로써 대형 고객으로
만든다는 것을 영업방침으로 삼고 있다.

최근에는 프레온가스 스프레이 방식을 지양한 수동펌프 방식에 의한
주방용기를 개발, 5백만달러 이상을 수출하기로 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