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의 날] 금탑산업훈장 : '한우건설기계'..건설장비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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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철우 < 대표이사 >
한우건설기계는 회사 설립 5년 만에 2천만달러의 수출실적을 달성한 중견
건설장비 수출업체다.
초창기에는 다른 회사가 만든 중고건설장비나 상용차를 수출해왔으나
지난 97년 자체 기술로 굴삭기용 유압식 브레이크를 개발하면서 수출에
가속도가 붙기 시작했다.
특히 선진국의 환경친화적 제품수요 추세에 맞춰 개발된 유압식 브레이크는
국내 최초의 저소음형 제품인 데다 성능도 우수해 세계시장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98년의 경우 전년보다 3백30%나 증가한 1백70만달러어치를 수출하기도 했다.
이같은 단기 성장은 양철우 사장의 탁월한 경영수완으로 가능했다는 분석
이다.
양 사장은 중소기업으로는 드물게 몇년전부터 인터넷 홈페이지를 만들어
해외마케팅에 활용하고 있다.
인터넷을 통해 수시로 해외정보를 검색하고 거래선을 개척함으로써 회사
인지도를 크게 높일 수 있었다.
또 다소 높은 비용에도 불구,해외박람회에 적극 참가해 미국 유럽 중동 등
수출시장도 다변화했다.
양 사장은 현재 양산체제에 들어간 코뿔소(Rhinoceros)라는 자체 브랜드를
앞세워 수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2일자 ).
한우건설기계는 회사 설립 5년 만에 2천만달러의 수출실적을 달성한 중견
건설장비 수출업체다.
초창기에는 다른 회사가 만든 중고건설장비나 상용차를 수출해왔으나
지난 97년 자체 기술로 굴삭기용 유압식 브레이크를 개발하면서 수출에
가속도가 붙기 시작했다.
특히 선진국의 환경친화적 제품수요 추세에 맞춰 개발된 유압식 브레이크는
국내 최초의 저소음형 제품인 데다 성능도 우수해 세계시장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98년의 경우 전년보다 3백30%나 증가한 1백70만달러어치를 수출하기도 했다.
이같은 단기 성장은 양철우 사장의 탁월한 경영수완으로 가능했다는 분석
이다.
양 사장은 중소기업으로는 드물게 몇년전부터 인터넷 홈페이지를 만들어
해외마케팅에 활용하고 있다.
인터넷을 통해 수시로 해외정보를 검색하고 거래선을 개척함으로써 회사
인지도를 크게 높일 수 있었다.
또 다소 높은 비용에도 불구,해외박람회에 적극 참가해 미국 유럽 중동 등
수출시장도 다변화했다.
양 사장은 현재 양산체제에 들어간 코뿔소(Rhinoceros)라는 자체 브랜드를
앞세워 수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