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남 국세청장은 지난 25일 홍콩 총영사관에서 현지에 진출한 국내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한국과 홍콩간에 조세조약이 체결돼 있지 않으므로
현지 세법을 철저히 준수해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2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