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1)] 정보통신/인터넷 관심주 : '골드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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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설립일 : 1997년4월3일
<> 코스닥등록일 : 1998년10월12일
<> 대표이사 : 김진호(33. 경희대 정치외교학과)
<> 결산기 : 12월
<> 종업원수 : 167명
<> 주요주주 : RASI(말레이시아 투자펀드) 15.45%, 에이스테크 3.56%,
삼성증권 3.21%
<> 매출구성 : 상품매출 43%, 광고료 수입 30%, 리서치 등 27%
<> 주거래은행 : 외환은행(중부)
-----------------------------------------------------------------------
"광고를 보면 돈을 준다"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인터넷 비즈니스의 모델이
돼버린 선발 인터넷업체다.
인터넷 사이트(www.goldbank.co.kr)에 접속해 특정 광고를 보면 일정액의
돈을 준다는 아이디어로 순식간에 1백만명이 넘는 회원을 모아 인터넷
비즈니스 창업붐에 불을 당겼다.
창업 초기에는 사이트에 들어가는 광고가 주 수입원이었지만 최근에는
전자상거래 인터넷리서치 등으로 매출구조가 다각화되고 있다.
이미 인터넷 쇼핑몰인 골드플라자와 컴뱅크 매출이 전체의 43%를 차지해
광고(30%)보다 비중이 높아졌다.
골드플라자는 다양한 물건을 판매하는 종합쇼핑몰이며 컴뱅크는 컴퓨터
관련 제품을 싸게 판매하는 전문쇼핑몰이다.
골드뱅크 사이트 내에서 특정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
하는 인터넷 리서치도 매출이 늘어나는 추세다.
이 회사는 인터넷 여행사인 골드투어, 유학정보를 제공하는 골드유학,
다양한 보험사의 상품을 판매하는 보험뱅크 등의 사업도 펼치고 있다.
이 회사는 앞으로 인터넷 금융사업과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
이다.
이를 위해 지난 6월 동양상호신용금고를 인수한데 이어 디지토 아담소프트
보승정보통신 건잠머리 골드투어 온네트 등에도 지분을 투자했다.
올해 3월이후에만도 다른 회사에 대한 출자액이 2백59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나산 농구단을 인수해 화제를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지난 97년과 98년 각각 3억여원과 5억여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올해는 2억원의 순이익을 낼 것으로 회사측은 내다보고 있다.
매출액도 지난해보다 6배 이상 늘어난 9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회사 김진호(33) 사장은 경희대(정치외교학과)출신으로 서울 강동구청장
비서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지난 97년 2월 인포뱅크커뮤니케이션즈를 설립, 비즈니스맨으로 변신했고
같은 해 4월 회사이름을 골드뱅크커뮤니케이션즈로 바꿨다.
< 송대섭 기자 dssong@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24일자 ).
<> 코스닥등록일 : 1998년10월12일
<> 대표이사 : 김진호(33. 경희대 정치외교학과)
<> 결산기 : 12월
<> 종업원수 : 167명
<> 주요주주 : RASI(말레이시아 투자펀드) 15.45%, 에이스테크 3.56%,
삼성증권 3.21%
<> 매출구성 : 상품매출 43%, 광고료 수입 30%, 리서치 등 27%
<> 주거래은행 : 외환은행(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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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를 보면 돈을 준다"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인터넷 비즈니스의 모델이
돼버린 선발 인터넷업체다.
인터넷 사이트(www.goldbank.co.kr)에 접속해 특정 광고를 보면 일정액의
돈을 준다는 아이디어로 순식간에 1백만명이 넘는 회원을 모아 인터넷
비즈니스 창업붐에 불을 당겼다.
창업 초기에는 사이트에 들어가는 광고가 주 수입원이었지만 최근에는
전자상거래 인터넷리서치 등으로 매출구조가 다각화되고 있다.
이미 인터넷 쇼핑몰인 골드플라자와 컴뱅크 매출이 전체의 43%를 차지해
광고(30%)보다 비중이 높아졌다.
골드플라자는 다양한 물건을 판매하는 종합쇼핑몰이며 컴뱅크는 컴퓨터
관련 제품을 싸게 판매하는 전문쇼핑몰이다.
골드뱅크 사이트 내에서 특정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
하는 인터넷 리서치도 매출이 늘어나는 추세다.
이 회사는 인터넷 여행사인 골드투어, 유학정보를 제공하는 골드유학,
다양한 보험사의 상품을 판매하는 보험뱅크 등의 사업도 펼치고 있다.
이 회사는 앞으로 인터넷 금융사업과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
이다.
이를 위해 지난 6월 동양상호신용금고를 인수한데 이어 디지토 아담소프트
보승정보통신 건잠머리 골드투어 온네트 등에도 지분을 투자했다.
올해 3월이후에만도 다른 회사에 대한 출자액이 2백59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나산 농구단을 인수해 화제를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지난 97년과 98년 각각 3억여원과 5억여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올해는 2억원의 순이익을 낼 것으로 회사측은 내다보고 있다.
매출액도 지난해보다 6배 이상 늘어난 9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회사 김진호(33) 사장은 경희대(정치외교학과)출신으로 서울 강동구청장
비서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지난 97년 2월 인포뱅크커뮤니케이션즈를 설립, 비즈니스맨으로 변신했고
같은 해 4월 회사이름을 골드뱅크커뮤니케이션즈로 바꿨다.
< 송대섭 기자 dssong@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2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