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시계 메이커 스와치사는 특별 신상품 ''인어와선원''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제품은 피에르(Pierre) 질르(Gilles) 등 프랑스의 세계적인 사진작가들이
독일 로렐라이 전설에서 형상화한 사랑의 이미지를 담아내고 있다고.

한국에선 30개만 한정 판매돼 특히 시계 수집가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가격은 5만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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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욱진 기자 venture@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