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컴퓨터 월드 : (내 홈페이지 만들기)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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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 처리 ]
E메일을 받거나 웹서핑을 하다보면 한글이 깨져 내용을 알아볼 수 없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인터넷이 미국인들, 즉 영어 사용자에 맞춰져 개발된 데 따라 생기는
문제다.
홈페이지에서 한글이 제대로 나타나지 않는 문제는 문서 인코딩 세트가
잘못 설정된 경우가 대부분이다.
인코딩(encoding)이란 편집 화면에 보이는 글자들을 컴퓨터와 인터넷이
이해할 수 있는 코드로 바꾸는 것을 말한다.
이 과정에서 한글 홈페이지는 표준화된 한글 인코딩 방식을 선택해야 다른
사람들이 웹 브라우저를 통해 방문했을 때 제대로 된 한글을 볼 수 있다.
현재 한글 홈페이지는 "EUC-KR"가 표준 인코딩 방식이다.
나모 웹에디터에서 홈페이지 문서(HTML)를 만들 때 제일 먼저 할 일이
인코딩 방식을 설정해 주는 것이다.
[서식-문서속성] 메뉴를 선택하면 "문서 속성" 대화 상자가 나타난다.
이 곳에서 "고급"탭을 눌러 "인코딩-문자셋"을 "한국어"로 선택하면 한글
표준 인코딩 방식이 "EUC-KR"로 지정된다.
이 값은 HTML소스의 태그 안에 와 같이 들어가게 된다.
한글화되지 않은 외국산 홈페이지 제작 소프트웨어로 홈페이지 문서를
만들었을 경우 문자셋이 EUC-KR로 지정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많다.
특히 넷스케이프에 포함된 컴포저로 홈페이지를 만들었을 경우 넷스케이프로
볼 때는 이상이 없지만 인터넷 익스플로러로 봤을 경우 한글이 깨지는 문제가
발생한다.
이 때도 개별 문서일 경우는 나모 웹에디터에서 깨진 한글 문서를 읽어온 후
위와 같은 방식으로 인코딩 세트를 바꿔주면 문제가 해결된다.
보다 큰 문제는 홈페이지의 전체 문서들이 잘못된 인코딩 방식으로 지정되어
있을 때다.
이 때는 수많은 문서를 일일이 불러내 인코딩 세트를 바꾸어 주어야 하는
매우 반복적이고 귀찮은 일을 해야 한다.
이 경우 "프로젝트" 기능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 한국경제신문 10월12일자 46면 참조 ]
프로젝트 기능을 적용해 홈페이지 관리 체계를 만든 후 [도구-사이트 관리-
문자셋 바꾸기] 기능을 이용하면 일괄적으로 전체 홈페이지 문서의 문자
인코딩 세트를 바꿀 수 있다.
나모 웹에디터는 홈페이지뿐만 아니라 E메일을 받았을 때도 한글을 살리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먼저 깨진 E메일 내용을 복사한다.
복사한 내용을 나모 웹에디터로 실행시킨 후 빈 문서의 편집화면에 붙이기를
한다.
그러면 깨진 한글 형태 그대로 편집 화면에 나타나는데 이 내용을 블록으로
선택한 후 [도구-깨진 기호를 글자로] 메뉴를 선택하면 복구된 한글 메일
내용을 볼 수 있다.
나모 웹에디터의 기본 문서 인코딩 세트는 "사용자 정의"이다.
이 값을 항상 "EUC-KR"로 설정해 놓으려면 [도구-프로그램 설정] 메뉴를
선택한 후 "프로그램 설정"대화 상자의 "문서 초기값"의 "문자셋"을 "한국어"
로 지정해 놓으면 된다.
만약 나모 웹에디터로 영문 홈페이지를 만들 경우에는 "Western", 일본어
홈페이지를 만들 때는 "EUC-JP" 또는 "Shift-JIS"로 지정해 놓으면 된다.
또 하나의 홈페이지에서 한글 중국어 일어 영어를 모두 보려면 "Unicode
(UTF-8)"를 선택하면 된다.
< 김형렬 나모 인터랙티브 과장 rancet@namo.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2일자 ).
E메일을 받거나 웹서핑을 하다보면 한글이 깨져 내용을 알아볼 수 없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인터넷이 미국인들, 즉 영어 사용자에 맞춰져 개발된 데 따라 생기는
문제다.
홈페이지에서 한글이 제대로 나타나지 않는 문제는 문서 인코딩 세트가
잘못 설정된 경우가 대부분이다.
인코딩(encoding)이란 편집 화면에 보이는 글자들을 컴퓨터와 인터넷이
이해할 수 있는 코드로 바꾸는 것을 말한다.
이 과정에서 한글 홈페이지는 표준화된 한글 인코딩 방식을 선택해야 다른
사람들이 웹 브라우저를 통해 방문했을 때 제대로 된 한글을 볼 수 있다.
현재 한글 홈페이지는 "EUC-KR"가 표준 인코딩 방식이다.
나모 웹에디터에서 홈페이지 문서(HTML)를 만들 때 제일 먼저 할 일이
인코딩 방식을 설정해 주는 것이다.
[서식-문서속성] 메뉴를 선택하면 "문서 속성" 대화 상자가 나타난다.
이 곳에서 "고급"탭을 눌러 "인코딩-문자셋"을 "한국어"로 선택하면 한글
표준 인코딩 방식이 "EUC-KR"로 지정된다.
이 값은 HTML소스의 태그 안에 와 같이 들어가게 된다.
한글화되지 않은 외국산 홈페이지 제작 소프트웨어로 홈페이지 문서를
만들었을 경우 문자셋이 EUC-KR로 지정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많다.
특히 넷스케이프에 포함된 컴포저로 홈페이지를 만들었을 경우 넷스케이프로
볼 때는 이상이 없지만 인터넷 익스플로러로 봤을 경우 한글이 깨지는 문제가
발생한다.
이 때도 개별 문서일 경우는 나모 웹에디터에서 깨진 한글 문서를 읽어온 후
위와 같은 방식으로 인코딩 세트를 바꿔주면 문제가 해결된다.
보다 큰 문제는 홈페이지의 전체 문서들이 잘못된 인코딩 방식으로 지정되어
있을 때다.
이 때는 수많은 문서를 일일이 불러내 인코딩 세트를 바꾸어 주어야 하는
매우 반복적이고 귀찮은 일을 해야 한다.
이 경우 "프로젝트" 기능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 한국경제신문 10월12일자 46면 참조 ]
프로젝트 기능을 적용해 홈페이지 관리 체계를 만든 후 [도구-사이트 관리-
문자셋 바꾸기] 기능을 이용하면 일괄적으로 전체 홈페이지 문서의 문자
인코딩 세트를 바꿀 수 있다.
나모 웹에디터는 홈페이지뿐만 아니라 E메일을 받았을 때도 한글을 살리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먼저 깨진 E메일 내용을 복사한다.
복사한 내용을 나모 웹에디터로 실행시킨 후 빈 문서의 편집화면에 붙이기를
한다.
그러면 깨진 한글 형태 그대로 편집 화면에 나타나는데 이 내용을 블록으로
선택한 후 [도구-깨진 기호를 글자로] 메뉴를 선택하면 복구된 한글 메일
내용을 볼 수 있다.
나모 웹에디터의 기본 문서 인코딩 세트는 "사용자 정의"이다.
이 값을 항상 "EUC-KR"로 설정해 놓으려면 [도구-프로그램 설정] 메뉴를
선택한 후 "프로그램 설정"대화 상자의 "문서 초기값"의 "문자셋"을 "한국어"
로 지정해 놓으면 된다.
만약 나모 웹에디터로 영문 홈페이지를 만들 경우에는 "Western", 일본어
홈페이지를 만들 때는 "EUC-JP" 또는 "Shift-JIS"로 지정해 놓으면 된다.
또 하나의 홈페이지에서 한글 중국어 일어 영어를 모두 보려면 "Unicode
(UTF-8)"를 선택하면 된다.
< 김형렬 나모 인터랙티브 과장 rancet@namo.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