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컴퓨터 월드 : (공짜래요) '탄그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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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어린이들에게도 PC는 친숙한 놀이도구다.
그러나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은 많지 않다.
최근 5~8세 어린이들이 게임으로 재미있게 마우스 활용법을 배울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나와 부모와 자녀간의 징검다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탄그람(tangram)이 그 주인공이다.
이 프로그램은 퍼즐게임의 일종으로 유아용 퍼즐게임을 PC화면으로 즐긴다고
보면 된다.
게임방법도 무척 단순하다.
화면 오른쪽에 나타난 6~8개의 조각들을 가지고 중앙에 나오는 모양틀에
꿰맞추기만 하면 된다.
먼저 원하는 조각을 선택한 뒤 마우스로 끌고 와 모양틀에 올려 놓는다.
오른쪽 마우스 버튼을 누르거나 왼쪽이나 오른쪽 방향키를 누르면 조각이
회전한다.
모양틀에 맞춰 조각을 모두 올려 놓으면 다음 게임으로 넘어간다.
게임의 난이도도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다.
쉬운 것부터 시작해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어려운 것을 선택할 수 있도록
메뉴가 짜여져 있기 때문이다.
편집기도 함께 제공돼 이용자가 모양틀을 직접 만들어 볼 수도 있다.
이 프로그램을 내려 받으려면 PC통신 천리안에 접속한 뒤 공개자료실(go
PDS)로 들어가 13번 추전공개자료실에서 936번(TANGRAM.ZIP)을 선택하면
된다.
파일의 압축을 풀어준 뒤 설치(setup.exe) 파일을 실행시켜 안내에 따라
버튼을 눌러주면 자동으로 PC에 설치된다.
누구나 공짜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개프로그램인 것은 물론이다.
취학전 어린이를 두고 있는 부모들이 자녀와 함께 즐겨볼 만하다.
< 유병연 기자 yooby@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2일자 ).
그러나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은 많지 않다.
최근 5~8세 어린이들이 게임으로 재미있게 마우스 활용법을 배울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나와 부모와 자녀간의 징검다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탄그람(tangram)이 그 주인공이다.
이 프로그램은 퍼즐게임의 일종으로 유아용 퍼즐게임을 PC화면으로 즐긴다고
보면 된다.
게임방법도 무척 단순하다.
화면 오른쪽에 나타난 6~8개의 조각들을 가지고 중앙에 나오는 모양틀에
꿰맞추기만 하면 된다.
먼저 원하는 조각을 선택한 뒤 마우스로 끌고 와 모양틀에 올려 놓는다.
오른쪽 마우스 버튼을 누르거나 왼쪽이나 오른쪽 방향키를 누르면 조각이
회전한다.
모양틀에 맞춰 조각을 모두 올려 놓으면 다음 게임으로 넘어간다.
게임의 난이도도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다.
쉬운 것부터 시작해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어려운 것을 선택할 수 있도록
메뉴가 짜여져 있기 때문이다.
편집기도 함께 제공돼 이용자가 모양틀을 직접 만들어 볼 수도 있다.
이 프로그램을 내려 받으려면 PC통신 천리안에 접속한 뒤 공개자료실(go
PDS)로 들어가 13번 추전공개자료실에서 936번(TANGRAM.ZIP)을 선택하면
된다.
파일의 압축을 풀어준 뒤 설치(setup.exe) 파일을 실행시켜 안내에 따라
버튼을 눌러주면 자동으로 PC에 설치된다.
누구나 공짜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개프로그램인 것은 물론이다.
취학전 어린이를 두고 있는 부모들이 자녀와 함께 즐겨볼 만하다.
< 유병연 기자 yooby@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