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택시' 운영 .. 서울시, 내년부터 40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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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장애인들이 휠체어를 탄 채 탑승할 수 있는 장애인 택시가
운행된다.
서울시는 최근 도시교통정책심의상임위원회를 열고 시에 등록된 법인택시
회사별로 1~2대씩 모두 4백여대의 장애인 택시를 운행토록 하는 계획을
추진키로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대당 8백만원가량인 택시 개조비의 일부를 시비로 지원해 줄
방침이다.
요금은 일반택시 요금과 같은 수준을 적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중이다.
< 양준영 기자 tetrius@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1일자 ).
운행된다.
서울시는 최근 도시교통정책심의상임위원회를 열고 시에 등록된 법인택시
회사별로 1~2대씩 모두 4백여대의 장애인 택시를 운행토록 하는 계획을
추진키로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대당 8백만원가량인 택시 개조비의 일부를 시비로 지원해 줄
방침이다.
요금은 일반택시 요금과 같은 수준을 적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중이다.
< 양준영 기자 tetrius@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