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협중앙회는 충북 음성군 금왕읍 금왕산업단지내에 목우촌 닭고기 가공공장
을 짓고 29일 오전 개장식을 갖는다.

이 공장은 부지 1만3천평, 건평 5천5백평 규모로 하루 10만마리의 닭을
도축할 수 있다.

개장식에는 신구범회장을 비롯한 축협 임직원과 농림부, 지방자치단체 및
축산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축협은 3개월 전부터 이 공장을 시험가동해 왔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2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