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영세 SW업체의 창업과 영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2월중 부산 인천 대구 대전 광주 전주 등 6개 대도시에 각 50개사 이상의
소프트웨어(SW)업체를 수용.지원하는 창업지원실을 설치키로 했다.

이를 위해 10월부터 3백억원을 지원한다.

또 안양 천안 포항 구미 마산 군산 목포 제주 등 지방 8개 중소도시에도
내년초에 15~20개사가 입주할 수 있는 창업지원실과 공용장비 지원센터를
설립키로 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2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