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화재(대표 임상혁)는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99사업연도
상반기(4월1일~9월30일) 실적우수자에 대한 시상식과 "제2 창업" 선언식을
가졌다.

임 대표는 "제2의 창업정신으로 회사의 경쟁력 제고와 영업력 확대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고 저비용 고효율 중심의 경영개혁에 혼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임직원들 또한 도전정신으로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시상식에서는 신울산영업소 황윤환 소장이 "영업소장 부문" 대상을 받은
것을 비롯 설계사.대리점 부문 등에서 모두 68명이 상을 받았다.

< 신동열 기자 shins@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2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