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콜코리아(대표 이가정)은 내달 15일까지 무역업체를 대상으로
국제전화 무료통역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무료통역 언어는 영어 일어 중국어 등 3개국어로 올해 7월1일 이후 사업자로
등록한 업체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일요일을 빼고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코스모콜코리아는 해외 무역과 관련된 중소기업을 위주로 3자 국제전화
통역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

영어 일어 중국어 불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등 6개 언어에 걸쳐 11명의
통역사를 두고 있다.

또 인터넷을 이용한 24시간 무료검색서비스를 해주고 해외 바이어도
알선해주고 있다.

(02)2616-7100

< 정한영 기자 chy@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2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