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C&C : (이 제품) 'HP 데스크젯 포토 810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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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휴렛팩커드(HP)의 "HP데스크젯 포토810C"는 인터넷 사용자에게 적합한
다기능 포토 잉크젯 프린터다.
포토 프린터는 사진처럼 선명하게 출력한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사진용지를 사용하면 실제 사진과 눈으로 구분하기 어려울 만큼 선명한
출력물을 얻을 수 있다.
일반 복사용지를 사용해도 비교적 선명하다.
포토810C는 특히 인터넷 문서를 출력할 때 위력을 발휘한다.
인터넷에 있는 그림 파일들은 대개 72DPI정도로 해상도가 낮아 프린터로
출력하면 그림이 엉성해 보인다.
포토810C는 컬러포커스 기술을 이용해 인터넷 문서를 보다 선명하게 인쇄할
수 있다.
컬러포커스는 저해상도의 이미지를 고해상도로 최적화해 최대한 원본에
가깝게 출력하는 기술이다.
포토810C의 해상도는 6백x6백DPI이다.
DPI는 Dot per Inch의 약자로 가로세로 1인치 공간에 몇 개의 점이 들어
가는지를 나타낸다.
수치가 높을수록 선명한 인쇄가 가능하다.
이 제품은 또 "포토 REtII" 기술을 이용해 더욱 선명한 출력물을 얻을 수
있다.
"포토 REtII"는 HP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기술이다.
미세한 잉크 방울을 혼합해 일반 사진 수준의 해상도를 얻을 수 있다.
인쇄 속도도 빠른 편이다.
절약모드에서 흑백은 1분에 6.5장, 컬러는 4.5장까지 출력한다.
인쇄속도는 출력모드에 따라 달라진다.
고품질모드에서는 흑백의 경우 1분에 4장까지 출력한다.
컬러는 1분에 한 장 정도를 출력할 수 있다.
잉크젯 프린터에서는 잉크방울을 분사하는 노즐이 매우 중요하다.
작은 잉크방울을 뿜어낼수록 선명하고 깨끗한 출력물을 얻을 수 있다.
포토810C는 하나의 노즐에서 10피코l(pl) 크기의 잉크방울을 분사한다.
1pl은 1조분의 1l다.
최근 4pl까지 출력하는 제품이 출시되긴 했지만 일반 사용자가 쓰기엔
10pl도 무난하다.
노즐이 몇개 인지도 중요하다.
노즐이 많을수록 인쇄속도가 빠르기 때문이다.
포토810C는 흑백출력을 위한 노즐수가 3백개, 컬러는 1백92개다.
포토810C는 2메가바이트(MB) 크기의 프린터 메모리를 갖고 있다.
프린터 메모리가 클수록 한번에 많은 작업을 할 수 있다.
48킬로바이트(KB)의 수신버퍼도 갖고 있어 컴퓨터와 프린터 사이에 오가는
데이터의 속도를 높였다.
수신버퍼는 한번 사용했던 데이터를 임시로 보관하는 곳이다.
나중에 같은 내용을 출력하면 컴퓨터에서 직접 갖고오지 않고 버퍼에 보관된
데이터를 바로 사용해 속도를 높인다.
또 패러렐포트와 USB(Universial Serial Bus)를 지원한다.
USB는 PC와 주변기기 사이에 대용량의 데이터를 빠르게 주고받을 수 있는
규격이다.
포토810C 프린터는 함께 제공되는 소프트웨어인 파워웹프린트를 이용할 때
더 나은 성능을 발휘한다.
파워웹프린터는 인터넷 문서를 인쇄할 때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결하는
소프트웨어다.
지금까지는 인터넷문서를 인쇄할 때 끝이 잘리는 경우가 많았다.
파워웹프린트를 사용하면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어떤 인터넷 문서라도 인쇄용지에 알맞게 조절해 출력한다.
용지 한장에 최대 여덟 페이지를 인쇄하는 기능도 있다.
많은 수의 문서를 출력할 때 미리 작은 크기로 출력해 확인할 수 있다.
소비자 가격은 37만9천원(부가세별도)이다.
< 김경근 기자 choice@ >
[ 기본사양 ]
<> 해상도: 600x600(DPI)
<> 인쇄속도: 절약모드 흑백-6.5ppm(page per minute)
컬러-4.5ppm
고품질모드 흑백-4ppm
컬러-0.8ppm
<> 크기: 447(W)x190(H)x355(D)(mm)
<> 무게: 5.7kg
<> 프린터 메모리: 2MB 내장램(RAM)
<> 소비전력: 대기중 최대 4.5W(와트) 출력중 최대 45W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19일자 ).
다기능 포토 잉크젯 프린터다.
포토 프린터는 사진처럼 선명하게 출력한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사진용지를 사용하면 실제 사진과 눈으로 구분하기 어려울 만큼 선명한
출력물을 얻을 수 있다.
일반 복사용지를 사용해도 비교적 선명하다.
포토810C는 특히 인터넷 문서를 출력할 때 위력을 발휘한다.
인터넷에 있는 그림 파일들은 대개 72DPI정도로 해상도가 낮아 프린터로
출력하면 그림이 엉성해 보인다.
포토810C는 컬러포커스 기술을 이용해 인터넷 문서를 보다 선명하게 인쇄할
수 있다.
컬러포커스는 저해상도의 이미지를 고해상도로 최적화해 최대한 원본에
가깝게 출력하는 기술이다.
포토810C의 해상도는 6백x6백DPI이다.
DPI는 Dot per Inch의 약자로 가로세로 1인치 공간에 몇 개의 점이 들어
가는지를 나타낸다.
수치가 높을수록 선명한 인쇄가 가능하다.
이 제품은 또 "포토 REtII" 기술을 이용해 더욱 선명한 출력물을 얻을 수
있다.
"포토 REtII"는 HP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기술이다.
미세한 잉크 방울을 혼합해 일반 사진 수준의 해상도를 얻을 수 있다.
인쇄 속도도 빠른 편이다.
절약모드에서 흑백은 1분에 6.5장, 컬러는 4.5장까지 출력한다.
인쇄속도는 출력모드에 따라 달라진다.
고품질모드에서는 흑백의 경우 1분에 4장까지 출력한다.
컬러는 1분에 한 장 정도를 출력할 수 있다.
잉크젯 프린터에서는 잉크방울을 분사하는 노즐이 매우 중요하다.
작은 잉크방울을 뿜어낼수록 선명하고 깨끗한 출력물을 얻을 수 있다.
포토810C는 하나의 노즐에서 10피코l(pl) 크기의 잉크방울을 분사한다.
1pl은 1조분의 1l다.
최근 4pl까지 출력하는 제품이 출시되긴 했지만 일반 사용자가 쓰기엔
10pl도 무난하다.
노즐이 몇개 인지도 중요하다.
노즐이 많을수록 인쇄속도가 빠르기 때문이다.
포토810C는 흑백출력을 위한 노즐수가 3백개, 컬러는 1백92개다.
포토810C는 2메가바이트(MB) 크기의 프린터 메모리를 갖고 있다.
프린터 메모리가 클수록 한번에 많은 작업을 할 수 있다.
48킬로바이트(KB)의 수신버퍼도 갖고 있어 컴퓨터와 프린터 사이에 오가는
데이터의 속도를 높였다.
수신버퍼는 한번 사용했던 데이터를 임시로 보관하는 곳이다.
나중에 같은 내용을 출력하면 컴퓨터에서 직접 갖고오지 않고 버퍼에 보관된
데이터를 바로 사용해 속도를 높인다.
또 패러렐포트와 USB(Universial Serial Bus)를 지원한다.
USB는 PC와 주변기기 사이에 대용량의 데이터를 빠르게 주고받을 수 있는
규격이다.
포토810C 프린터는 함께 제공되는 소프트웨어인 파워웹프린트를 이용할 때
더 나은 성능을 발휘한다.
파워웹프린터는 인터넷 문서를 인쇄할 때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결하는
소프트웨어다.
지금까지는 인터넷문서를 인쇄할 때 끝이 잘리는 경우가 많았다.
파워웹프린트를 사용하면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어떤 인터넷 문서라도 인쇄용지에 알맞게 조절해 출력한다.
용지 한장에 최대 여덟 페이지를 인쇄하는 기능도 있다.
많은 수의 문서를 출력할 때 미리 작은 크기로 출력해 확인할 수 있다.
소비자 가격은 37만9천원(부가세별도)이다.
< 김경근 기자 choice@ >
[ 기본사양 ]
<> 해상도: 600x600(DPI)
<> 인쇄속도: 절약모드 흑백-6.5ppm(page per minute)
컬러-4.5ppm
고품질모드 흑백-4ppm
컬러-0.8ppm
<> 크기: 447(W)x190(H)x355(D)(mm)
<> 무게: 5.7kg
<> 프린터 메모리: 2MB 내장램(RAM)
<> 소비전력: 대기중 최대 4.5W(와트) 출력중 최대 45W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1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