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이 만들어 내는 첨단정보기술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한국경제신문의
정보통신면과 주간섹션 "사이버"에서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정보통신면은 e-비즈니스(인터넷을 이용한 정보화사업)에 관한 동향들을
소개한다.

또 유무선 통신과 네트워크 컴퓨터 등에 대한 각종 정보를 다룬다.

과학자들이 새로 개발한 기술들도 이곳에서 만날 수 있다.

매주 화요일에 발간되는 "사이버"는 디지털 정보의 보고다.

디지털의 핵심인 인터넷과 정보통신에 대한 정보가 총 망라돼 있다.

디지털의 세계에서 가장 앞서가는 사람들도 만날 수 있다.

이들이 만들어 내는 디지털기술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 기술로 인해 어떤
디지털문화가 만들어지는지 한눈에 보여준다.

인터넷을 보다 재밌게 즐길수 있는 방법, 새로운 인터넷 서비스 등도 알 수
있다.

특히 사이버에서는 한국경제신문이 제공하는 디지털정보를 매주 소개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인터넷 홈페이지(www.ked.co.kr)를 통해 인터넷이 어떤
정보를 가져다 줄수 있는지 알아보는 것도 디지털 세계를 체험하는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산업 1면과 성장기업면 등에서도 디지털 세계를 접할 수 있다.

기업의 정보화에 대한 노력, 디지털을 이용한 신상품, 디지털시대에 살아
남기 위한 기업경영의 혁신 등에 대한 정보가 이 면을 통해 독자들에게
제공된다.

디지털의 세계는 이미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 분야에 스며들었다.

개인도 단 하루도 디지털과 관련없이 살기 어렵다.

그런 의미에서 신문에서 제공되는 모든 정보는 디지털과 직간접적으로
관련이 있다고 봐도 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1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