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9.09.28 00:00
수정1999.09.28 00:00
국민회의는 27일 헌법재판관으로 임명된 정당추천 하경철 중앙선관위원
후임에 송정호(57) 변호사를 내정했다.
송 변호사는 전북 익산 출신으로 지난 66년 제6회 사법시험에 합격한뒤
부산지검장, 법무부 보호국장, 광주고검장, 법무연수원장을 지냈다.
국회는 28일 본회의에서 송 변호사를 중앙선관위원으로 공식 선출할 예정
이다.
< 김남국 기자 nkkim@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2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