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신노사문화의 방향과 실천과제] 각계대표 발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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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천 < 국민회의 의원 >
세계화, 정보화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노사관계의 개혁이 반드시
필요하다.
개혁은 합리성의 원칙, 신뢰와 화합의 원칙, 노사 자율의 원칙이 존중되는
방향으로 추진돼야 한다.
다만 21세기 선진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국제경쟁력 확보와 함께
노동자, 국민의 삶의 질 향상도 반드시 확보해야 한다.
노사관계 개혁은 노사간 충분한 대화를 거쳐 합의를 이룬 상태에서 추진돼야
한다.
대화를 통해 이해를 구하고 노동자들이 스스로 개혁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의식이나 관행의 개혁은 노동자의 자발적 참여가 없으면 불가능하다.
또 이해당사자가 엄존하는 노사관계의 개혁은 단계를 밟아 점진적으로
추진해야 무리가 없다.
개혁이 필요하다고 해서 하루 아침에 어느 일방의 희생을 강요한채
밀어붙이는 것은 과거의 전철을 밟게 될 가능성이 높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23일자 ).
세계화, 정보화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노사관계의 개혁이 반드시
필요하다.
개혁은 합리성의 원칙, 신뢰와 화합의 원칙, 노사 자율의 원칙이 존중되는
방향으로 추진돼야 한다.
다만 21세기 선진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국제경쟁력 확보와 함께
노동자, 국민의 삶의 질 향상도 반드시 확보해야 한다.
노사관계 개혁은 노사간 충분한 대화를 거쳐 합의를 이룬 상태에서 추진돼야
한다.
대화를 통해 이해를 구하고 노동자들이 스스로 개혁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의식이나 관행의 개혁은 노동자의 자발적 참여가 없으면 불가능하다.
또 이해당사자가 엄존하는 노사관계의 개혁은 단계를 밟아 점진적으로
추진해야 무리가 없다.
개혁이 필요하다고 해서 하루 아침에 어느 일방의 희생을 강요한채
밀어붙이는 것은 과거의 전철을 밟게 될 가능성이 높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2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