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광장] 휴대폰 통화성공률 95% '현실과는 동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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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휴대폰 통화품질에 대한 정부의 발표가 있었다.
그 뒤 이를 이용한 각사의 광고가 많이 늘어 났다.
제각기 자기회사의 통화품질이 최고라고 언론에 광고를 한다.
그러나 대부분 사용자들은 통화성공률이 95% 이상이라는 주장에 대해 고개를
갸우뚱한다.
실제 전화를 하려면 "전화받을 수 없는 지역에 있다"거나 통화중 끊겨버리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관련 기업들은 현실과 동떨어진 발표를 광고로 이용, 소비자들을 현혹하는
행위를 삼가야 한다.
소비자들은 오히려 통신회사들이 서비스개선을 위해 이러저러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광고를 더 기다리고 있다.
김아영 <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22일자 ).
그 뒤 이를 이용한 각사의 광고가 많이 늘어 났다.
제각기 자기회사의 통화품질이 최고라고 언론에 광고를 한다.
그러나 대부분 사용자들은 통화성공률이 95% 이상이라는 주장에 대해 고개를
갸우뚱한다.
실제 전화를 하려면 "전화받을 수 없는 지역에 있다"거나 통화중 끊겨버리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관련 기업들은 현실과 동떨어진 발표를 광고로 이용, 소비자들을 현혹하는
행위를 삼가야 한다.
소비자들은 오히려 통신회사들이 서비스개선을 위해 이러저러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광고를 더 기다리고 있다.
김아영 <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2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