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머니] 소자본창업 : (트렌드) '핸드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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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직접 뜬 핸드폰 케이스, 엄마손으로 만든 것처럼 정성이 깃들인
코사지, 실제 꽃보다 훨씬 예쁜 종이장미...
톡톡 튀는 개성이 중요시되면서 남들과 다른 나만의 상품을 가지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런 개성 중시 흐름을 타고 새롭게 인기를 모으는 곳이 각종 핸드 메이드
숍들.
전통적인 수공예에 현대적인 디자인 감각을 가미해 손으로 직접 만든 제품을
판매하는 핸드 메이드 숍은 개성파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자리잡고 있다.
핸드메이드 숍은 점주가 직접 만든 제품을 판매한다는 점이 매력.
따라서 초도 상품 구입비가 많지 않고 메이커로부터 완성품을 공급받아서
판매하는 곳보다 마진이 훨씬 높다.
핸드 메이드 숍을 운영할 때 상품판매와 강습을 병행하면 짭짤한 부수입도
손에 쥘 수 있다.
<> 리본 부티크
리본을 이용해서 손으로 직접 만든 다양한 리본 액세서리 제품을 판매하는
곳.
헤어 밴드나 리본장식을 한 핀, 패션 코사지, 리본 장식 모자 등 리본부착이
가능한 패션소품과 리본 액세서리는 무엇이든지 판매한다.
서울 동부 이촌동에 있는 "고운 리본부띠끄" 체인점의 경우 고객들이 같은
제품을 거의 살 수 없을 정도로 매일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주고객은 어린 자녀를 둔 젊은 엄마들.
하지만 개성있는 액세서리를 찾는 신세대층과 우아하고 독특한 패션소품을
선호하는 중상류층 중년 부인들의 발걸음도 적지않다.
리본 부티크의 장점은 핸드 메이드 제품을 맞춤 제작해준다는 것.
고객이 모자나 의류, 신발 등을 가져오면 고객의 패션 및 잡화에 가장
어울리는 리본 액세서리 제품을 만들어준다.
리본 제품 가격은 몇 천원부터 몇 만원짜리까지 있다.
가격은 2만~3만원선.
마진은 제품의 디자인에 따라 달라지는데 50% 안팎이다.
체인본사에서 디자인 개발과 재료를 공급해주기 때문에 가맹점주들은
액세서리를 만들기만 하면 된다.
물론 독자적인 디자인을 개발,제품을 만들 수도 있다.
독립점으로 운영할 경우에는 1년 이상의 숙련기간을 거쳐야 한다.
또 지방거주자들은 재료구입이 원활하지 못해 애를 태우기도 한다.
투자비는 체인점의 경우 점포 규모에 따라 달라지는데 대략
1천만~1천8백만원선.
독립점으로 창업해도 1천만원 이상 든다.
<> 핸드 메이드 캐릭터 인형숍
세계적으로 유명한 테디 곰을 판매하는 곳.
핸드 메이드 제품으로 만든 곰이기 때문에 정성을 담은 선물로 인기다.
본사가 공급하는 재료로 2백여 종류의 모양과 색깔을 가진 다양한 곰인형을
만들 수 있다.
곰인형 외에 본인의 능력에 따라 식탁보 베개 등 다양한 응용제품을 만들
수도 있다.
테디 곰인형을 만들려면 본사에 교육비를 내고 초급 중급 고급의 교육과정을
거쳐야 한다.
교육비는 초보자일 경우는 48만원, 경험자는 30만원선이다.
교육에 필요한 재료비는 30% 할인된다.
교육기간은 3~5개월, 교육시간은 하루에 3시간정도다.
기술을 배운 뒤 처음에는 집에서 만든 완성품을 기존 팬시점 등에
납품하다가 자신이 생기면 1~5평 규모의 점포를 마련해 운영하는 것이 좋다.
점포형으로 사업을 운영할 때는 강습도 겸하는 게 유리하다.
테디 곰인형의 가격은 2만5천~30만원까지 다양하다.
현재 성업중인 점포의 월 평균 순익은 2백만~3백만원선이라는 것이 관계자의
얘기다.
마진율은 40% 정도다.
<> 손뜨개 팬시 전문점
손으로 직접 만든 니트나 레이스 제품을 판매하는 곳.
여름에는 시원한 면사로 만든 가방이나 모자, 핸드폰 케이스가 인기.
겨울에는 포근한 털실로 짠 제품들이 잘 팔린다.
한땀 한땀 정성들여 짜는 만큼 공장에서 만들어진 제품보다는 값이 비싸다.
상품종류도 매우 다양하다.
스웨터나 모자 목도리 장갑 등 일반적인 아이템에서부터 각종 액세서리류나
인테리어 소품류까지 손뜨개로 응용가능한 제품은 무궁무진하다.
이중 핸드폰이나 삐삐 케이스 머리핀 머리띠 브로치 등이 잘 팔린다.
체인점은 없다.
백화점이나 여성단체 등의 문화센터에 개설된 강좌를 통해 손뜨개를 배워서
창업하면 된다.
점포를 구할 때는 이 사업의 주고객이 여성이란 점을 감안해야 한다.
주택밀집가 역세권 점포, 여성 패션의류 밀집지 등이 유망입지다.
점포 구입비를 뺀 투자비는 5백만~1천5백만원으로 점포 규모에 따라 차이가
크다.
점포 크기는 5평 정도가 적당하다.
손뜨개 제품의 가격은 몇천원짜리부터 몇만원대까지다.
마진은 75~90%로 매우 높은 편이다.
< 서명림 기자 mr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6일자 ).
코사지, 실제 꽃보다 훨씬 예쁜 종이장미...
톡톡 튀는 개성이 중요시되면서 남들과 다른 나만의 상품을 가지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런 개성 중시 흐름을 타고 새롭게 인기를 모으는 곳이 각종 핸드 메이드
숍들.
전통적인 수공예에 현대적인 디자인 감각을 가미해 손으로 직접 만든 제품을
판매하는 핸드 메이드 숍은 개성파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자리잡고 있다.
핸드메이드 숍은 점주가 직접 만든 제품을 판매한다는 점이 매력.
따라서 초도 상품 구입비가 많지 않고 메이커로부터 완성품을 공급받아서
판매하는 곳보다 마진이 훨씬 높다.
핸드 메이드 숍을 운영할 때 상품판매와 강습을 병행하면 짭짤한 부수입도
손에 쥘 수 있다.
<> 리본 부티크
리본을 이용해서 손으로 직접 만든 다양한 리본 액세서리 제품을 판매하는
곳.
헤어 밴드나 리본장식을 한 핀, 패션 코사지, 리본 장식 모자 등 리본부착이
가능한 패션소품과 리본 액세서리는 무엇이든지 판매한다.
서울 동부 이촌동에 있는 "고운 리본부띠끄" 체인점의 경우 고객들이 같은
제품을 거의 살 수 없을 정도로 매일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주고객은 어린 자녀를 둔 젊은 엄마들.
하지만 개성있는 액세서리를 찾는 신세대층과 우아하고 독특한 패션소품을
선호하는 중상류층 중년 부인들의 발걸음도 적지않다.
리본 부티크의 장점은 핸드 메이드 제품을 맞춤 제작해준다는 것.
고객이 모자나 의류, 신발 등을 가져오면 고객의 패션 및 잡화에 가장
어울리는 리본 액세서리 제품을 만들어준다.
리본 제품 가격은 몇 천원부터 몇 만원짜리까지 있다.
가격은 2만~3만원선.
마진은 제품의 디자인에 따라 달라지는데 50% 안팎이다.
체인본사에서 디자인 개발과 재료를 공급해주기 때문에 가맹점주들은
액세서리를 만들기만 하면 된다.
물론 독자적인 디자인을 개발,제품을 만들 수도 있다.
독립점으로 운영할 경우에는 1년 이상의 숙련기간을 거쳐야 한다.
또 지방거주자들은 재료구입이 원활하지 못해 애를 태우기도 한다.
투자비는 체인점의 경우 점포 규모에 따라 달라지는데 대략
1천만~1천8백만원선.
독립점으로 창업해도 1천만원 이상 든다.
<> 핸드 메이드 캐릭터 인형숍
세계적으로 유명한 테디 곰을 판매하는 곳.
핸드 메이드 제품으로 만든 곰이기 때문에 정성을 담은 선물로 인기다.
본사가 공급하는 재료로 2백여 종류의 모양과 색깔을 가진 다양한 곰인형을
만들 수 있다.
곰인형 외에 본인의 능력에 따라 식탁보 베개 등 다양한 응용제품을 만들
수도 있다.
테디 곰인형을 만들려면 본사에 교육비를 내고 초급 중급 고급의 교육과정을
거쳐야 한다.
교육비는 초보자일 경우는 48만원, 경험자는 30만원선이다.
교육에 필요한 재료비는 30% 할인된다.
교육기간은 3~5개월, 교육시간은 하루에 3시간정도다.
기술을 배운 뒤 처음에는 집에서 만든 완성품을 기존 팬시점 등에
납품하다가 자신이 생기면 1~5평 규모의 점포를 마련해 운영하는 것이 좋다.
점포형으로 사업을 운영할 때는 강습도 겸하는 게 유리하다.
테디 곰인형의 가격은 2만5천~30만원까지 다양하다.
현재 성업중인 점포의 월 평균 순익은 2백만~3백만원선이라는 것이 관계자의
얘기다.
마진율은 40% 정도다.
<> 손뜨개 팬시 전문점
손으로 직접 만든 니트나 레이스 제품을 판매하는 곳.
여름에는 시원한 면사로 만든 가방이나 모자, 핸드폰 케이스가 인기.
겨울에는 포근한 털실로 짠 제품들이 잘 팔린다.
한땀 한땀 정성들여 짜는 만큼 공장에서 만들어진 제품보다는 값이 비싸다.
상품종류도 매우 다양하다.
스웨터나 모자 목도리 장갑 등 일반적인 아이템에서부터 각종 액세서리류나
인테리어 소품류까지 손뜨개로 응용가능한 제품은 무궁무진하다.
이중 핸드폰이나 삐삐 케이스 머리핀 머리띠 브로치 등이 잘 팔린다.
체인점은 없다.
백화점이나 여성단체 등의 문화센터에 개설된 강좌를 통해 손뜨개를 배워서
창업하면 된다.
점포를 구할 때는 이 사업의 주고객이 여성이란 점을 감안해야 한다.
주택밀집가 역세권 점포, 여성 패션의류 밀집지 등이 유망입지다.
점포 구입비를 뺀 투자비는 5백만~1천5백만원으로 점포 규모에 따라 차이가
크다.
점포 크기는 5평 정도가 적당하다.
손뜨개 제품의 가격은 몇천원짜리부터 몇만원대까지다.
마진은 75~90%로 매우 높은 편이다.
< 서명림 기자 mr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6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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