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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사이버] 사이버뉴스 : 쇼핑몰사이트 '소비자 불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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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소비자 10명 가운데 6명이 쇼핑몰 사이트를 믿지 못한다"

    미국의 시장조사회사 쥬피터 커뮤니케이션스(www.jup.com)는 65%의 온라인
    소비자들이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우려 때문에 쇼핑몰 사이트를 불신하고
    있다고 최근 자료를 통해 밝혔다.

    여기에 대해 쇼핑몰 사이트 운영자측은 자신들이 나름대로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규정을 갖고 있으므로 이런 불신이 타당하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이런 불신풍조에는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에 대해 언론과 정부의
    과민 반응이 큰 몫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쥬피터 커뮤니케이션스의 온라인 광고전략 분석가인 마이클 슬랙씨는
    "정보유출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 전자상거래와 온라인 광고 매출 증가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소비자들은 사생활(privacy)과 보안(security)이라는 단어를 거의
    동의어처럼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면서 이 2가지는 별도로 분리 생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즉 쇼핑몰 사이트에서 이용하는 것은 신용카드에 관한 정보 뿐이고 나이
    가족 학력 직업 등 개인의 신원관련 정보와 무관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원관련 정보의 유출 가능성을 의심받는 것은 억울
    하다는 입장이다.

    또 신용카드 관련 정보는 비밀번호 등의 안전장치를 통해 보호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쥬피터 커뮤니케이션스는 이 문제에 대한 해법으로 <>소비자와의 지속적인
    대화와 <>정보보호 방안의 표준화를 들고 있다.

    < 송대섭 기자 dsso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24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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