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보험설계사나 영업사원이 PC방과 게임방 등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곳이면 어디서나 보험상담이 가능한 "삼성 E메일 마케팅 시스템"을
개발, 운영에 들어갔다고 23일 발표.

이 시스템은 인터넷에 접속하기만 하면 본사와 영업사원간에 각종 정보
교환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졌다.

이 회사는 시스템 운영을 위해 모든 사원들에게 무료 전자우편 주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2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