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협회는 12일 주식분산 기준을 충족한 삼미정보시스템에 대해
투자유의 지정을 해제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삼미정보시스템이 총 발행주식의 44.99%를 소액주주에게 분산해
부도 등 특별한 사유가 없는한 8월 15일 투자유의종목에서 해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 주용석 기자 hohoboy@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1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