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9.08.12 00:00
수정1999.08.12 00:00
한국은행은 12일 기관투자가의 투자신탁회사 수익증권 환매제한 조치 해제와
관련, 금융기관이 일시적인 자금부족 사태에 직면할경우 환매조건부채권(RP)
매입 및 통안증권의 중도환매 등으로 유동성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한은은 이같은 조치는 금융시장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달 25일
발표된 금융시장 안정대책중 한가지라고 덧붙였다.
< 이성태 기자 steel@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1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