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9.08.11 00:00
수정1999.08.11 00:00
고건 서울시장은 11일 내년 총선출마를 위해 사표를 제출한 심계륜
정무부시장 후임에 박병석(47) 국민회의 정책위원회 상임부의장 겸
총재특보를 내정했다.
박 부시장 내정자는 중앙일보 홍콩 특파원과 정치부차장, 경제부장,
편집부국장 등을 지낸 뒤 지난해 4월 국민회의 수석 부대변인으로 정계에
입문했다.
< 남궁덕 기자 nkduk@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1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