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사이버] 사이버뉴스 : (네티즌 생각) '연말 주가지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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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종합주가지수(KOSPI)는 1,300"
네티즌 사이에서는 대망의 1,000을 훌쩍 뛰어 넘은 주가가 연말까지 상승세
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압도적으로 우세했다.
네티즌 가운데 절반 이상이 향후 주식시장을 낙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
됐다.
연말까지 주가는 "한차례 조정(하락)을 거친 후 추가 상승"(30%)하거나
"큰폭의 조정(하락)없이 계속 올라갈 것"(27%)으로 예상했다.
저금리가 지속되고 경기회복세가 본격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지수
1,000은 종착역이 아니라 출발점"이라는 것이다.
종합주가지수가 1,000에서 정점을 찍고 하락세로 돌아설 것이란 의견은
2%에 불과했다.
연말 종합주가지수는 1,100~1,300(40%)이나 1,300~1,500(23%) 수준에서
형성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했다.
이어 900~1,100(19%), 700~900(9%), 1,500이상 등의 순이었다.
< 송태형 기자 toughlb@ >
<> 조사기간 :7월9일 오전10시~오후7시
<> 조사대상 :다음 회원 1천1백66명
<> 조사방법 :전자우편 설문
<> 조사기관 :www.daum.net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13일자 ).
네티즌 사이에서는 대망의 1,000을 훌쩍 뛰어 넘은 주가가 연말까지 상승세
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압도적으로 우세했다.
네티즌 가운데 절반 이상이 향후 주식시장을 낙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
됐다.
연말까지 주가는 "한차례 조정(하락)을 거친 후 추가 상승"(30%)하거나
"큰폭의 조정(하락)없이 계속 올라갈 것"(27%)으로 예상했다.
저금리가 지속되고 경기회복세가 본격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지수
1,000은 종착역이 아니라 출발점"이라는 것이다.
종합주가지수가 1,000에서 정점을 찍고 하락세로 돌아설 것이란 의견은
2%에 불과했다.
연말 종합주가지수는 1,100~1,300(40%)이나 1,300~1,500(23%) 수준에서
형성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했다.
이어 900~1,100(19%), 700~900(9%), 1,500이상 등의 순이었다.
< 송태형 기자 toughlb@ >
<> 조사기간 :7월9일 오전10시~오후7시
<> 조사대상 :다음 회원 1천1백66명
<> 조사방법 :전자우편 설문
<> 조사기관 :www.daum.net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1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