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았다.
민간 임의단체에서 관인단체로 변신하게 된 것.
이에 따라 여성특별위원회와서울시 등이 시행하는 여성고용 지원제도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됐다.
황소현 회장은 사단법인 전환을 계기로 여성의 창의성 및 아이디어
개발운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1단계로 시.군.구 문화센터의 주부교실에 여성발명교실을 추가개설 하기
위해 지자체들과 협의를 진행키로 했다.
아울러 상품 유통망과 경영능력이 부족한 여성발명가를 지원하는
특허기술장터도 마련할 방침이다.
협회는 지난 93년 한국여성발명가협회로 출발,현재 2백여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특허 등 산업재산권을 출원한 여성발명가(준회원)도 93년 5백94명에서
98년 8천여명으로 10배이상 늘었다.
(02)476-4600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