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천년 새시대를 여는 대학] '영남대' .. 테크노파크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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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지정 시범 테크노파크가 영남대 캠퍼스 안에 들어설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테크노파크란 기업과 대학, 연구소, 중앙정부및 지방자치단체 등이 연구
개발 및 교육훈련, 시설이용, 정보유통 등을 같이 하면서 제품을 개발하고
벤처기업을 육성하는 시설의 집합체를 말한다.
테크노파크 사업은 첨단과학기술산업을 육성,산업구조를 혁신하고 중앙과
지방의 균형적인 발전을 꾀하기 위해 추진되는 지역개발 전략이다.
영남대는 일찍부터 테크노파크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지난 95년부터 추진
계획을 수립하였으며 97년말 경북 테크노파크가 국가지원 시범테크노파크로
지정받게 되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경북 테크노파크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대학 캠퍼스 안에 단지를 두게 된다.
영남대는 현재 14만평 규모의 거점센터를 마련해 놓고 있다.
인근 지역 대학인 경산대 경일대 대구대 대구효성가톨릭대 등에도 분야별로
연구개발 특화센터를 두는 집중분산형 테크노파크다.
사업이 시작된 것은 지난 97년.
오는 2005년까지 총사업비 1천47억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경북 테크노파크는 <>대학중심의 산.학.연.관 협력체제 구축 <>응용산업
기술의 고도화 전문화 <>신기술분야의 창업촉진 및 벤처기업 육성 <>기술
집약적 지역 중소기업의 육성 등에 큰 몫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21세기형 시범 기술연구집단화 단지의 모델로도 인기를 끌 전망이다.
현재 연구개발, 기술혁신 및 창업보육, 교육훈련, 정보교류협력, 단지관리
등 5개 분야의 지원사업이 본격 추진되고 있다.
이중에서 영남대는 기계 자동화 신소재 및 고부가가치섬유산업 등을 특성화
사업분야로 연구개발하고 있다.
김상근 총장과 이의근 경북도지사가 재단법인 경북테크노파크 이사장직을
맡아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경북테크노파크는 새천년 시대를 맞아 기업 경쟁력과 실용적인 대학교육의
질을 세계 일류 수준으로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대학과 연구기관이 보유한 우수한 인력과 장비를 산업현장에 제공, 이를
기업의 현장경험과 유기적으로 결합시킴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1일자 ).
끌고 있다.
테크노파크란 기업과 대학, 연구소, 중앙정부및 지방자치단체 등이 연구
개발 및 교육훈련, 시설이용, 정보유통 등을 같이 하면서 제품을 개발하고
벤처기업을 육성하는 시설의 집합체를 말한다.
테크노파크 사업은 첨단과학기술산업을 육성,산업구조를 혁신하고 중앙과
지방의 균형적인 발전을 꾀하기 위해 추진되는 지역개발 전략이다.
영남대는 일찍부터 테크노파크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지난 95년부터 추진
계획을 수립하였으며 97년말 경북 테크노파크가 국가지원 시범테크노파크로
지정받게 되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경북 테크노파크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대학 캠퍼스 안에 단지를 두게 된다.
영남대는 현재 14만평 규모의 거점센터를 마련해 놓고 있다.
인근 지역 대학인 경산대 경일대 대구대 대구효성가톨릭대 등에도 분야별로
연구개발 특화센터를 두는 집중분산형 테크노파크다.
사업이 시작된 것은 지난 97년.
오는 2005년까지 총사업비 1천47억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경북 테크노파크는 <>대학중심의 산.학.연.관 협력체제 구축 <>응용산업
기술의 고도화 전문화 <>신기술분야의 창업촉진 및 벤처기업 육성 <>기술
집약적 지역 중소기업의 육성 등에 큰 몫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21세기형 시범 기술연구집단화 단지의 모델로도 인기를 끌 전망이다.
현재 연구개발, 기술혁신 및 창업보육, 교육훈련, 정보교류협력, 단지관리
등 5개 분야의 지원사업이 본격 추진되고 있다.
이중에서 영남대는 기계 자동화 신소재 및 고부가가치섬유산업 등을 특성화
사업분야로 연구개발하고 있다.
김상근 총장과 이의근 경북도지사가 재단법인 경북테크노파크 이사장직을
맡아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경북테크노파크는 새천년 시대를 맞아 기업 경쟁력과 실용적인 대학교육의
질을 세계 일류 수준으로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대학과 연구기관이 보유한 우수한 인력과 장비를 산업현장에 제공, 이를
기업의 현장경험과 유기적으로 결합시킴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