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사이버] 사이버뉴스 : 차세대 저장매체 판매나서..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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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카메라 캠코더 전화 TV 등 다양한 전자 정보기기에 사용할 수 있는
저장매체 "메모리 스틱"이 나왔다.
소니인터내셔널코리아는 디지털 카메라나 캠코더로 찍은 영상정보를 담아
컴퓨터나 TV 등에서 볼 수 있도록 해주는 차세대 저장매체 "메모리 스틱"
시판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메모리 스틱은 문자 화상 동영상 음향 등 여러가지 데이터를 모두 담을 수
있다.
이 제품을 디지털 카메라나 캠코더에 꽂아 사진이나 동영상을 담은 뒤
메모리 스틱을 컴퓨터나 TV에 연결하면 영상을 볼 수 있고 프린터에 넣으면
바로 인쇄도 할 수 있다.
또 스틱을 전화기에 꽂아 전화를 걸면 상대방에게 데이터를 보낼 수 있다.
이번에 시판하는 제품은 8메가바이트(MB)짜리로 32MB 64MB 1백28MB 제품도
곧 선보이게 된다.
8MB 메모리 스틱은 3.5인치 플로피디스크 5개보다 더 많은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으며 기록 속도는 초당 1.5MB, 읽기 속도는 최대 2.45MB다.
소니는 아이와 카시오 후지쓰 올림푸스 산요 샤프 등 가전 및 정보기기
업체들과 제휴를 맺고 메모리 스틱을 채용한 제품을 확산시킬 계획이다.
< 조정애 기자 jcho@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30일자 ).
저장매체 "메모리 스틱"이 나왔다.
소니인터내셔널코리아는 디지털 카메라나 캠코더로 찍은 영상정보를 담아
컴퓨터나 TV 등에서 볼 수 있도록 해주는 차세대 저장매체 "메모리 스틱"
시판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메모리 스틱은 문자 화상 동영상 음향 등 여러가지 데이터를 모두 담을 수
있다.
이 제품을 디지털 카메라나 캠코더에 꽂아 사진이나 동영상을 담은 뒤
메모리 스틱을 컴퓨터나 TV에 연결하면 영상을 볼 수 있고 프린터에 넣으면
바로 인쇄도 할 수 있다.
또 스틱을 전화기에 꽂아 전화를 걸면 상대방에게 데이터를 보낼 수 있다.
이번에 시판하는 제품은 8메가바이트(MB)짜리로 32MB 64MB 1백28MB 제품도
곧 선보이게 된다.
8MB 메모리 스틱은 3.5인치 플로피디스크 5개보다 더 많은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으며 기록 속도는 초당 1.5MB, 읽기 속도는 최대 2.45MB다.
소니는 아이와 카시오 후지쓰 올림푸스 산요 샤프 등 가전 및 정보기기
업체들과 제휴를 맺고 메모리 스틱을 채용한 제품을 확산시킬 계획이다.
< 조정애 기자 jcho@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3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