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지니사에 '고소작업차용 유압실린더 첫 선적'..동양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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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기전(대표 엄기화)은 미국 지니사에 고소작업차용 유압실린더를 첫
선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수출한 품목은 길이가 10m를 넘는 초장축 붐(boom) 실린더 및 붐신축
실린더로 국내 유압기술을 한단계 높인 고난도 기능부품이다.
동양은 장축용 유압실린더 전용라인을 갖춘 창원 2공장을 신설, 양산체제를
갖춰 지난 4월부터 생산을 시작했다.
이 회사는 지난 1월 지니사와 연간 1천5백만달러 규모의 유압실린더를
공급키로 계약한 데 이어 최근 추가로 5개 모델의 샘플테스트에 합격, 단계적
으로 생산할 예정이다.
< 문병환 기자 mo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9일자 ).
선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수출한 품목은 길이가 10m를 넘는 초장축 붐(boom) 실린더 및 붐신축
실린더로 국내 유압기술을 한단계 높인 고난도 기능부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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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춰 지난 4월부터 생산을 시작했다.
이 회사는 지난 1월 지니사와 연간 1천5백만달러 규모의 유압실린더를
공급키로 계약한 데 이어 최근 추가로 5개 모델의 샘플테스트에 합격, 단계적
으로 생산할 예정이다.
< 문병환 기자 mo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9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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