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선 박정민 천문지리학연구가 >
(02)734-0575

[ 쥐 ]

<> 오후 11시~오전 1시
: 차고 넘치는 시기, 끊고 맺는 시기를 놓치지 말고 조용히 정리하는
자세가 필요.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하다.
기회는 또 찾아오므로 성급한 마음은 금물.
7일은 속결, 8일은 각오가 새롭고, 9일은 정리정돈, 10일은 관망하면서
뛰어들지는 마라

[ 소 ]

<> 오전 1시~오전 3시

: 벙어리 냉가슴을 앓는 형세,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는 법.
계획성이 없는 지출로 곤욕을 치를 수도 있다.
전체적인 흐름에 대한 분석력이 있다면 안심.
7일은 안팎으로 근심, 9,12일은 귀인의 도움으로 변모


[ 호랑이 ]

<> 오전 3시~오전 5시

: 스트레스가 과중한 시기.
새로운 일은 뒤로 미루고 현실보존에 힘써야 한다.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수렁에 빠지기 쉬운 운세.
전문인의 도움과 정보에 귀를 기울여라.
7일은 자중, 외부출입 삼가, 간접적인 처세가 유리.

[ 토끼 ]

<> 오전 5시~오전 7시

: 보수적인 사고방식이 유익한 시기.
준비가 완벽하면 근심이 줄어드는 상.
귀인의 도움으로 길이 열리니 노력하면 결과가 길하다.
10일은 길이 열리는 운세.

[ 용 ]

<> 오전 7시~오전 9시

: 꿈과 현실이 상반되는 운기.
과정은 고되고 확신이 서는 시기를 기다리는 것이 상책.
컨디션 조절에 힘쓰고 12일은 각오가 새롭다.

[ 뱀 ]

<> 오전 9시~오전 11시

: 현명한 결정을 내린다면 그 결과도 상부상조하는 모양새.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살길이 있다는 생각으로 한주일을
보낸다면 마지막에는 유종의 미가 있다.
7일은 중요한 결정, 8일은 구설, 12일은 생기가 돌기 시작한다.

[ 말 ]

<> 오전 11시~오후 1시

: 경쟁력에 뒤지는 느낌이 드는 시기.
내 고집을 세우지 말고 유능한 인재를 따르면 안전.
너무 욕심을 내면 부작용이 필연적으로 따른다.
중요한 교섭은 뒤로 미루고 일보후퇴

[ 양 ]

<> 오후 1시~오후 3시

: 유능한 인재로 평가받는 운세.
하지만 자만은 금물이다.
대기만성이라는 생각으로 노력을 한다면 결과는 기대이상이다.
새로운 투자의 기회가 열리는 운세.
하지만 단기적인 시야로 보아야 한다.
보완점이 생김.

[ 원숭이 ]

<> 오후 3시~오후 5시

: 성급한 결정으로 나아가면 실수가 생기는 상.
서두르지 말고 무리만 않는다면 이득이 있는 운세이다.
명확한 확신으로 속전속결도 때로는 필요한 시기.
물건은 그 가치가 있을때 처분해야 후회가 없다.

[ 닭 ]

<> 오후 5시~오후 7시

: 시작이 반이다.
준비가 된자는 그에 응하는 결과가 있을 것이고 준비가 안 된 사람든
기회가 생겨도 잡기 힘든 시기.
윗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면 지름길이 보인다.
거스르지 말고 순리에 따르라.
10일은 위에서 소란스럽다.
11일은 안정되기 시작하는 운.


[ 개 ]

<> 오후 7시~오후 9시

: 타산지석의 감정에 사로잡히면 상심한다.
지금은 관망을 하는 시기.
나중에 움직여도 후반에 이득이 있다.
융통하는 자금도 얼마동안은 빚이다.
소신이 필요한 시기, 무리한 투자확장은 화를 일으키기도.
9일은 뱃머리를 돌려라.

[ 돼지 ]

<> 오후 9시~오전 11시

: 정보화시대이다.
흐름에서 이탈하면 고립감은 피하기 어려운 시기.
편협한 사고방식은 금물, 밑바닥부터 시작한다는 사고방식으로 대처하면
길은 열린다.
힘써 뿌린 씨도 정성스레 가꾸러야 그 열매가 달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