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과 한미은행은 3개월만 지나면 쉽게 해약할 수 있는 단기특정금전
신탁 상품을 3일부터 발매한다.

가입최저한도는 신한이 1억원, 한미는 5억원이다.

고객이 직접 투자대상을 정할 수 있다.

주식이나 채권 기업어음(CP) 수익증권 주식 주가지수선물.옵션 등 다양한
투자대상중에서 선택할수 있다.

신탁기간은 1년 이상이나 가입후 3개월후에는 예치금의 0.1%만 중도해지
수수료로 내면 해약할 수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