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판매왕] 우리회사 판매왕 : 동부화재 .. 현옥봉 설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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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옥봉 < 대리점영업2부 남대문대리점 대표 >
현옥봉 대표는 한국을 대표하는 양대 재래시장을 주무대로 하는 보험영업맨
이다.
서울 남대문 시장과 동대문 시장의 골목골목을 자신의 손금보듯 훤하게
알고 있다.
매일 새벽 5시30분이면 어김없이 경기도 평촌 집을 나선 뒤 동대문 시장과
남대문 시장을 분주하게 돌아다니기 때문이다.
10년 넘게 자신을 믿고 도와준 고객들과 인사를 나누기 위해서다.
연간 수입이 1억7천만원이 훨씬 넘는 현 대표지만 자신을 전적으로 신뢰해
주는 고객들을 위해 하루종일 시장 골목을 누비는 모습은 13년전 보험을
처음 시작하던 그 모습 그대로라는 게 거래 고객들의 평가다.
1천5백명 넘는 인근 상인들과의 만남은 이제 단순한 보험가입자와 대리점
과의 관계가 아니다.
물품을 생산할 공장이 필요한 상인에게는 공장을 소개해주고 있다.
새로운 판로를 개척해야 하는 상인에게는 요긴한 판로를 알려주는 동업자
관계가 됐다.
또 점원이 필요한 곳에는 쓸만한 사람을 소개해 주기도 한다.
이처럼 시장 상인들과 서로가 서로를 믿을 수 있게 된 데는 현옥봉 대표의
성실성과 우직함이 크게 작용했다.
그는 비록 당장은 자신에게 손해가 될지라도 한번 고객에게 한 약속은
반드시 지키는 신용 제일주의를 몸소 실천해왔다.
또 고객의 일이라면 크고 작은 일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가족 일처럼
도와줬다.
고객을 위해 해줄 수 있는 일이라면 빠르고 정확하게 해결해 주는 것이야
말로 고객을 진정으로 위하는 프로 설계사의 자세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사실 현옥봉 대표는 최근들어서는 고객들에게 보험 가입을 권유하기 보다는
도와줄 수 있는 일이 찾아다니는 데 더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그렇지만 새로 체결하는 보험계약은 예전보다 오히려 늘어나는 추세다.
그를 신뢰하는 남대문과 동대문 시장의 상인들이 새로운 고객을 계속해서
소개해주기 때문이다.
덕분에 그는 지난해 17억4천여만원의 수입보험료를 거뒀다.
새로 체결한 계약도 4백29건이나 된다.
이같은 실적이 반영돼 지난해에 1억7천만원이 넘는 소득을 올렸다.
엄청난 수입을 올리는 보험사 대리점 사장이지만 그는 오늘도 하루종일
시장 골목을 누비고 있다.
대형보험사인 동부화재에서 제일가는 보험판매왕에 오른 지금도 내 손바닥
만큼이나 훤한 남대문 동대문 시장안의 고객을 만나 이야기하고 도와주기
위해 하루도 빠짐없이 집을 나설 것을 다짐하고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14일자 ).
현옥봉 대표는 한국을 대표하는 양대 재래시장을 주무대로 하는 보험영업맨
이다.
서울 남대문 시장과 동대문 시장의 골목골목을 자신의 손금보듯 훤하게
알고 있다.
매일 새벽 5시30분이면 어김없이 경기도 평촌 집을 나선 뒤 동대문 시장과
남대문 시장을 분주하게 돌아다니기 때문이다.
10년 넘게 자신을 믿고 도와준 고객들과 인사를 나누기 위해서다.
연간 수입이 1억7천만원이 훨씬 넘는 현 대표지만 자신을 전적으로 신뢰해
주는 고객들을 위해 하루종일 시장 골목을 누비는 모습은 13년전 보험을
처음 시작하던 그 모습 그대로라는 게 거래 고객들의 평가다.
1천5백명 넘는 인근 상인들과의 만남은 이제 단순한 보험가입자와 대리점
과의 관계가 아니다.
물품을 생산할 공장이 필요한 상인에게는 공장을 소개해주고 있다.
새로운 판로를 개척해야 하는 상인에게는 요긴한 판로를 알려주는 동업자
관계가 됐다.
또 점원이 필요한 곳에는 쓸만한 사람을 소개해 주기도 한다.
이처럼 시장 상인들과 서로가 서로를 믿을 수 있게 된 데는 현옥봉 대표의
성실성과 우직함이 크게 작용했다.
그는 비록 당장은 자신에게 손해가 될지라도 한번 고객에게 한 약속은
반드시 지키는 신용 제일주의를 몸소 실천해왔다.
또 고객의 일이라면 크고 작은 일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가족 일처럼
도와줬다.
고객을 위해 해줄 수 있는 일이라면 빠르고 정확하게 해결해 주는 것이야
말로 고객을 진정으로 위하는 프로 설계사의 자세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사실 현옥봉 대표는 최근들어서는 고객들에게 보험 가입을 권유하기 보다는
도와줄 수 있는 일이 찾아다니는 데 더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그렇지만 새로 체결하는 보험계약은 예전보다 오히려 늘어나는 추세다.
그를 신뢰하는 남대문과 동대문 시장의 상인들이 새로운 고객을 계속해서
소개해주기 때문이다.
덕분에 그는 지난해 17억4천여만원의 수입보험료를 거뒀다.
새로 체결한 계약도 4백29건이나 된다.
이같은 실적이 반영돼 지난해에 1억7천만원이 넘는 소득을 올렸다.
엄청난 수입을 올리는 보험사 대리점 사장이지만 그는 오늘도 하루종일
시장 골목을 누비고 있다.
대형보험사인 동부화재에서 제일가는 보험판매왕에 오른 지금도 내 손바닥
만큼이나 훤한 남대문 동대문 시장안의 고객을 만나 이야기하고 도와주기
위해 하루도 빠짐없이 집을 나설 것을 다짐하고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1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