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인 코리아] (CEO 한마디) 'PC를 전화기처럼' 입력1999.05.03 00:00 수정1999.05.03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첨단기술 및 제품의 성공여부는 단순화에 달려 있다. 단순하게 만드는 것은 복잡하게 만드는 것보다 훨씬 어렵고 돈이 많이든다. 그러나 복잡하고 다양한 제품을 어떻게 단순화해 소비자들에게 쉽게다가가느냐가 경영의 성패를 좌우한다. 컴퓨터를 전화기처럼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바로 기술이다. -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3일자 ).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경에세이] 힘내라 사장 쓰레기가 줄었다고? 10년 만에 처음이라고 했다. 불황의 광풍으로 문 닫는 자영업자가 늘면서 증가 일변도이던 생활 쓰레기 양마저 줄었단다. 보고서 속 숫자로 새겨진 자영업자의 암담한 현실을 확인하니 마음이 스산해졌다... 2 [시론] 기업 밸류업의 지름길, 주식보상制 정부는 지난해 기업 밸류업(기업가치 제고)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내놨다. 일본 아베 내각과 기시다 내각의 기업가치 제고 정책을 참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밸류업 지수까지 만들어 자사주 소각과 배당 확대 등을 요구했... 3 [천자칼럼] '사즉생'에 담긴 진짜 주문 고대 중국의 군대는 중앙, 좌익, 우익의 삼군(三軍)으로 구성됐다. 통상 우익에 주력부대를 배치하고 좌익에 약한 동맹국의 원군을 둬, 어느 쪽이 상대방의 좌익을 먼저 깨느냐에 전투의 승패가 갈리곤 했다. 강점과 약점...